낚시1 강원도 양양 수산항 방파제 낚시를 다녀와서 강원도 양양 수산항 방파제 낚시를 다녀와서 추운 겨울이 지나고 슬슬 봄기운이 올라오고 있어서 그동안 벼뤄왔던 낚시를 가기로 했다.정말 즉흥적으로 출발한 여행이 시작되었다. 아무 준비없이 낚시대만 챙겨서 차를 끌고 간곳은 강원도 양양에 있는 수산항이다.출발을 새벽에 해서 도착하니 새벽 3시정도 되어 숙박을 하기에도 에매하였기에 차에서 대충 3~4시간을 자다가 깻다가 하며 시간을 보냈다. 서울이 따뜻하다고해서 대충 입고 왔는데 역시 강원도는 무지하게 춥고 무서웠다. 강원도를 너무 우숩게 생각한게 큰 실수였다. 수산항 방파제는 아침7시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쉽지 않기때문에 7시쯤 양양 시내 기사식당에서 부대찌게로 배를 채우고 낚시 채비를 하고 방파제 깊숙히 들어갔다. 이른 아침에 방파제에.. 2010. 3. 3. 이전 1 다음